스카이 라이너를 타면 도쿄 도심의 롯폰기, 우에노역으로 한번에 갈 수 있다.
직항에다가 우에노역까지 약 40분 정도밖에 안걸려 매우편하다. 나는 스카이라이너 + 도쿄 메트로 패스 72시간권 + 도쿄 타워 입장권을 와그에서 할인된 가격에 구매했다.
도쿄 스카이라이너 왕복 티켓 + 도쿄 메트로 72시간권 + 도쿄타워 입장권 - 와그 WAUG
와그패스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바우처에 나와있는 qr코드를 실물 티켓으로 바꿔서 사용해야 한다.
1. 입국 게이트를 나와서 바로 지하로 연결된 통로로 내려간다.
2. 그럼 이렇게 스카이라이너 인포메이션 센터가 나온다. 안에 들어가 점원에게 qr코드를 보여주면 가장 가까운 시간의 기차표를 끊어주신다.
3. 이렇게 실물 티겟을 가지고 플랫폼으로 가면된다.
왕복 티켓을 구매했기때문에 올때 사용할 티켓도 함께 준다. 그건 우에노역에서 교환하면 된다.(잃어버리지 않게 잘 보관하기!!)
4. 게이세이 본선 특급! 이라고 적혀 있는 곳으로 간다. 구멍안에 티켓을 넣으면 나갈때 반환되는데 이걸 도착역 개찰구에도 꼭 넣어야하기 때문에 챙겨야한다.
5. 써있는 기차 플랫폼의 번호를 잘 보고 지정석이기 때문에 자신의 호차앞에서 기다린다. 미리 열차가 도착해있더라도 청소시간이기 때문에 탑승해서는 안된다.
6. 배정받은 자리에 앉으면 된다. 기차 좌석이 되게 넓은 편이다.
스카이라이너 홈페이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정차역과 운행시간표를 알 수 있다. 미리 출발 시간을 알고가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뷰도 굉장히 좋다. 일본에 왔다는 걸 바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